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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줄거리

영화는 영화다 영화 줄거리 및 결말, 소개, 감상문

by 에스플러스 2023.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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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영화다 영화를 보면서 남자들이라면 꼭 한번 봐야 하는 영화라 생각하고 여러분들에게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각자의 인생에서 주인공으로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영화는 영화다 줄거리

영화는 영화다의 주인공인 강패와 수타는 각자의 색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패는 조직폭력배의 두목으로 살고 있습니다. 강패가 모시고 있는 백 회장은 교도소에서 재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타는 영화배우입니다. 현재 액션 영화를 촬영하고 있습니다. 수타는 성격이 다혈질로 보이며 상대 배우와 연기를 하던 도중에 폭행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여 곤란한 상황에 처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수타는 상대 배우와 함께 술집에서 미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옆방에서는 강패가 부하들과 함께 있었으며 강패는 옆방에 수타가 있는 것을 알고 사인을 받기 위해 부하들에게 사인을 받아오라는 지시를 합니다. 사실 강패는 어렸을 적에 영화배우가 꿈이었습니다. 부하들은 수타에게 사인을 받기 위해 옆방으로 찾아갔지만 수타는 직접 오라는 말과 함께 그들을 보냈습니다. 강패는 직접 옆방으로 찾아와서 수타에게 사인을 청하였습니다. 하지만 수타는 강패의 직업을 보고 그를 조폭이라며 무시하자 부하들은 수타의 일행을 폭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강패는 그 부하들을 제지하고 수타에게 일행들의 병원비로 쓰라며 수표를 건네면서 수표 뒤에 자신의 핸드폰 번호를 적어서 줍니다. 수타는 다시 한번 더 상대 배우에게 폭행사고를 일으키게 되고 영화는 중단의 위기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수타는 주변 지인들에게 연락을 해보았지만 그 소식을 들은 동종업계 사람들은 수타를 피하게 됩니다. 수타는 영화를 재개하기 위해 자신에게 준 수표 뒷면의 전화번호를 보게 됩니다. 수타는 더 이상 방법이 없었기에 강패에게 연락하고 제안을 합니다. 강패는 수타에게 연기가 아닌 실제로 촬영할 것을 제안합니다. 그리고 그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영화 촬영은 시작됩니다. 그 사이 백 회장의 재판에서 박 사장이라는 사람이 진술을 안 좋게 하자 재판은 불리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백 회장은 강패에게 박 사장을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고 강패는 박 사장을 죽이려 하였지만 살려주는 대신 죽은 듯이 살라고 제안을 하며 타국으로 보내게 됩니다. 백 회장에게는 박 사장을 죽였다고 말합니다. 강패는 다시 영화 촬영장으로 복귀하여 촬영을 재개하였습니다. 강패는 같이 촬영하고 있는 미나에게 호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미나도 강패의 자유로운 모습에 호감을 갖게 되며 둘은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됩니다. 어느 날 백 회장은 강패가 영화를 찍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고 강패를 불러냅니다. 백 회장은 강패에게 경고하였습니다. 하지만 강패는 계속해서 영화 촬영을 강행하였습니다. 그러던 도중 박 사장이 한국으로 다시 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박 사장은 강패를 습격하였고 백 회장도 이 사실을 알고 강패를 만나 주지 않았습니다. 강패는 박 사장을 죽이기 위해 찾아갔지만 오히려 박 사장은 강패에게 복수하기 위해 함정을 파 놓았습니다. 결국 강패는 위기에 놓이게 되었지만 살아남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강패는 영화 촬영을 포기하고 다시 현실로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강패의 마음속에는 아직도 영화를 촬영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소개

'영화는 영화다'라는 영화는 2008년 9월에 개봉한 영화로 장훈 감독과 소지섭 강지환이 각자의 삶 속에서 잊고 살았던 목표를 다시 깨우치게 되며 그 목표를 이루는 것을 내용으로 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액션이 주로 나오는 영화이며 멜로와 액션이 고루 섞여 있는 영화입니다. 두 남자의 최고의 액션을 끝으로 승부를 펼치는 영화이며 결말 부분에서는 이기는 사람이 주인공이 되는 느낌을 주는 영화입니다.

감상문

각자가 주인공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누가 옳은 것인지 생각하면서 보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현실에서 살아가는 삶 속에서 서로가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되는 영화입니다. 저도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며 목표를 가지고 잘 나아가고 있는지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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