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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줄거리

연평해전 영화 줄거리 및 결말, 배경, 감상문

by 에스플러스 202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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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해전 영화를 보면서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고 싶은 마음에 이 글을 씁니다. 이 영화는 강인한 정신으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다 바쳐 지켜낸 감명 깊은 영화입니다.

 

연평해전 영화 줄거리

해군 제2함대 소속으로 전출을 명령받고 온 박동혁 상병이 있습니다. 이날 동혁은 전출을 오게 된 부대에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 동혁은 의무병입니다. 친구는 이곳저곳을 소개해 줍니다. 그날 저녁 개인정비 시간에 월드컵 경기를 보던 와중에 긴급 출항 명령으로 출동하게 됩니다. 출동을 시킨 사람은 새로 취임하게 된 정장 윤영하입니다. 이날 조타장 한상국 하사는 아내의 병간호를 맡고 있어서 훈련에 참석하지 못합니다. 다음 날 저녁 한상국 하사는 부대원들의 사기를 증진시키기 위해 갑판에서 라면을 끓여 먹습니다. 갑자기 정장이 나타납니다. 그는 이 일을 그냥 넘어가지 않고 한상국 하사에게 훈련을 명령합니다. 부대원들은 팔 굽혀 펴기를 합니다. 부대원들은 사기가 떨어지지 않고 분위기 좋게 팔 굽혀 펴기를 합니다. 부대에는 이 병장이라는 사람이 제대를 앞두고 후임들을 괴롭히며 남은 군대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 병장은 동혁을 부릅니다. 동혁의 어머니는 청각장애인이라서 전화 통화를 하지 않고 편지로 안부를 묻습니다. 이 병장은 동혁의 어머니께서 보낸 편지를 빼앗아 갑니다. 또다시 긴급 출항 명령이 방송을 통해 들려옵니다. 수상한 이들이 북방한계선을 넘어옵니다. 부대는 인원들을 포박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어부라고 하지만 너무 수상해 보여서 포박을 풀어주지 않으려 하였지만 문제를 일으키면 안 되는 것을 판단한 부대원들은 포박을 풀어주게 됩니다. 그 이후로 북한은 계속해서 남한을 향해 도발을 계속합니다. 인원들은 방심하지 않고 상시 전투태세를 유지합니다. 한상국 하사의 손떨림으로 인해 북한군 배와 충돌하면서 사고가 발생합니다. 그렇게 김 일병은 배에서 떨어져서 바다에 빠졌고 한상국 하사는 그를 구하기 위해 바다로 뛰어듭니다. 그는 무사히 구출되었고 심폐소생술을 통해 그를 살립니다. 한상국 하사는 부대에서 집으로 복귀합니다. 아내는 집에 자주 오지 않는 남편에게 짜증을 냅니다. 그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합니다. 한상국 하사는 이 사건과 아내의 일로 인해 전역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합니다. 부대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던 정장에게 부대원이 찾아옵니다. 부대원은 정장에게 조천형 하사의 돌잔치에 가자고 제안합니다. 조천형 하사의 아이는 여자아이였지만 그를 잘 몰랐던 정장은 남자아이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남자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을 가지고 오게 됩니다. 돌잔치 이후에 정장은 상국이 계속해서 부대에 남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하지만 손떨림으로 인해 육상 근무를 명령받게 됩니다. 동혁은 상국에게 어머니 집에 같이 가자고 제안합니다. 동혁은 상국과 함께 어머니 생신을 같이 보내게 되며 좋은 시간을 함께 합니다. 다시 부대에 복귀해서 출항을 나가게 됩니다. 참수리원 대원들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계속해서 훈련을 하며 전투를 준비합니다. 훈련을 무사히 마친 부대원들은 정장의 명령으로 월드컵을 봅니다. 정장은 북한 경비정에서 지난날 북방한계선을 넘어온 어부를 발견합니다. 정장 영하는 이날 수상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상국의 아내는 꿈에 그리던 임신을 하게 됩니다. 북한 경비정이 북방한계선을 넘어오면서 빠르게 돌진해 오는 것을 보고 참수리원들에게 전투 준비를 명령합니다. 북한 경비정은 함대로 포격을 합니다. 실제 상황이 일어나며 부대원들은 당황을 하게 되지만 평소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재빨리 대응사격을 실시합니다. 조타장 한상국 하사는 운전대에 손을 절대 놓지 않으며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그는 총알이 몸에 박혀서 피를 흘리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교전에 상국과 영하는 치명상을 입게 됩니다. 영하는 목숨이 위태로우면서도 계속해서 명령을 내립니다. 의무병 동혁은 부대원들을 치료하기에 신속히 움직입니다. 영하는 북한군의 지휘관을 사살하는 명령을 내린 후 그 자리에서 사망하게 됩니다. 상국은 끝까지 키를 잡고 그 자리에서 전사합니다. 때마침 한국 해병의 지원으로 교전은 마무리가 됩니다. 참수리 357호는 결국 침몰하게 되고 한상국 하사의 시신은 수습하지 못하게 됩니다. 동혁은 큰 부상에도 결국 살아남게 되어 수술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참수리 대원들의 장례식을 치르게 됩니다. 그 후 계속되는 수색작업에 끝까지 키를 놓지 않고 잡고 있던 한상국 하사의 시신을 수습하게 됩니다. 동혁은 상태가 호전되는 것 같았지만 한상국 하사의 시신을 수습한 뒤에야 병상에서 숨을 거두게 됩니다.

배경

이 영화는 2002년 대한민국이 떠들썩하게 응원하였던 월드컵 4강을 이루어냈을 당시, 서해 연평도 북방한계선에서 북한 경비정에 맞서 싸운 해군 제2함대 소속 참수리 357호 대원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구현된 영화입니다. 대한민국의 월드컵이 한창 뜨거울 때 28명의 대원들은 쓸쓸히 전사했습니다.

감상문

연평해전 영화를 보면서 참수리 357 대원들은 목숨을 바쳐 북방한계선을 사수하였습니다. 그들은 무섭고 위험한 그 순간에 끝까지 나라를 위해 희생하였으며 특히 한상국 하사가 키를 잡고 바다에 가라앉아 있는 모습을 보는 순간 눈물을 흘리게 되었습니다. 끝까지 부대원들을 무사히 복귀 시키기 위해 목숨을 바쳐 임무수행을 하려는 모습에 감동을 받게 되었고 그는 정말 훌륭한 조타장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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